나는 몸신이다 장내 미생물 편
나는 몸신이다 프로그램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나는 몸신이다’ 라는 프로는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 중 하나인 채널A에서 방영하는 프로그램(나는 몸신이다 홈페이지)입니다. 흔히들 몸신이라고 합니다.
이번 방송에는 건강 주치의로 가정의학과 의사 김해영 씨가 출연하여 장내 미생물에 대해 소개해주었습니다.
나는 몸신이다 에서 설명하는 장내 미생물 중요성
장내에는 미생물이 있습니다. 생물이니까, 이 장내 미생물들도 먹이를 먹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장 벽을 갉아먹고 유해균, 독소를 발생 시킵니다. 결과적으로 장 트러블, 혈관 문제를 일으키고 급기야 비만까지 일으킨다고 합니다.
굶고 있는 장내 미생물도 밥을 먹고 싶다
결론적으로 장내 미생물에게 충분한 먹이, 즉 영양분이 공급되지 않으면 건강 적신호로 이어집니다.
흔히들 건강에는 밀가루나 빵이 좋지 않다고 합니다. 사실 빵 뿐만 아니라 떡이나 흰쌀밥도 마찬가지입니다. 정제된 탄수화물을 인체에서 섭취하면 장까지 가지 못하고 소장(장보다 전 단계)에서 흡수가 끝나버립니다.
장내 미생물에 좋은 음식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장까지 가서 장내 미생물 먹이를 주는 식단은?
출연한 전문의 의사 김해영씨는 착한 탄수화물, ‘맥’(MAC) 섭취를 추천했습니다. 장내 유익한 미생물을 살려내어 장 건강을 챙길 수 있다고 합니다.
장내 미생물에 유용한 콩밥
첫번째로 찬 콩밥을 소개했다. 콩밥을 차갑게 먹으면 오랜 시간 장에 머무는 저항성 전분으로 변화한다는 설명이다.
체내에서 천천히 소화되는데 마치 식이섬유와 유사한 작용을 해 대장까지 내려가 미생물에 영양을 공급하는 성분이다.
그렇지만 찬 콩밥은 같은 저항성 전분이 함유된 식품들은 소화가 안 될 수 있습니다.
어린아이를 포함하여 소화가 힘든 사람은 평소 식사량의 60% 이하로 섭취를 권장합니다.
또, 원활한 소화를 위해 천천히 꼭꼭 씹어먹는 것이 중요하다.
나는 몸신이다 에서 말하는 장내 미생물 유용한 음식, 버섯
두 번째로는 버섯을 추천했다. 버섯은 장내 미생물(유익균) 증식을 강화, 유해균 증식을 억제하는 천연 물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