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 클리너, 치실 등 구강 건강 위해 새겨야 할 상식 13가지

혀 클리너, 치실 사용하면 되고 잇몸 영양제 이용할 필요 없습니다

혀 클리너, 치실 등 치아 및 잇몸 관리 방법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칫솔질 주의점, 백태 관리 등에 대해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이 글을 다 읽으시면 치아, 잇몸 관리 습관 이해하시게 될 것이며 혀 클리너, 잇몸 영양제 등 관련 궁금증 알게 되실 겁니다.

치아, 잇몸 등 구강건강 정보 궁금하신 분들은 끝까지 읽어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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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 클리너, 잇몸 영양제 필요한가

잇몸 영양제 필요한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영양제나 인사돌 등의 약품으론 어느 정도 도움이 되겠지만 망가진 잇몸을 치료할 순 없습니다.

반면 혀 클리너 및 치실을 챙기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잇몸 건강, 치아 관리 등 무엇보다도 평소 습관이 가장 중요합니다.

양치할 때 챙겨둘 사항

1. 양치질 할 때 어금니 뒷쪽도 닦아주기 중요합니다.

어금니 뒷쪽은 양치할 때 많은 분들이 잘 안 닦아주시는데 나이 들면서 비교적 많이 보이는 케이스가 어금니 뒷쪽부터 와르르 무너지는 케이스입니다.

2. 잇몸, 입천장, 구강 안쪽 볼살도 닦아주기

이빨 치료보다 잇몸 치료가 훨씬 힘듭니다. 치아는 크라운 씌우면 되지만 잇몸은 불가능하다고 봐야죠. 잇몸을 닦을 때에 힘줘서 닦으면 역효과만 있고 오히려 잇몸이 다 내려앉으니까 최대한 살살 닦아줘야 합니다. 구강 안쪽의 조직은 연약하니 부드럽게 다뤄줘야 합니다.

혀 클리너, 치실, 구강 청결제 등으로 치아 및 구강 관리를 철저하게 예방할 수 있습니다.

혀 클리너 그리고 치실, 가글 중요성

3. 치실 꼭 사용

닥터텅스 치실 제품 추천합니다. 자잘하게 응축된 음식물 찌꺼기(플라그)가 걸렸을 때 비교적 빼기 쉽단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때운 곳에 걸렸을 때 안 빠지면 정말 난감합니다.

닥터 텅스 치실 제품은 스펀지 재질 치실이라 침에 닿으면 말랑해져서 더 편합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구강 내 조직은 연약하니 부드럽게 다뤄줘야 합니다. 양치질로는 플라그가 60% 정도만 제거할 수 있을 뿐입니다.

4. 혀 클리너 사용 필수

역시 닥터텅스 혀 클리너 추천 합니다. 금속이라 소독하기 쉽습니다. 양치 후 물로 헹굴 때 따뜻한 물을 쓰는 것이 구강 건강에 좋다고 하는데, 혀클리너 세척에는 뜨거운 물로 소독합니다. 칫솔로 하는 것에 비해 혀클리너 사용하면 백태 제거에 탁월해서 놀랄 것입니다.

5. 가글 사용할 것

테라브레스 추천합니다. 구강 청결제 제품별로 가글 강도가 조금씩 다른데 리스테린 7, 가그린 5 정도라면 테라브레스는 1.5~2 정도로 정말 순하고 편합니다.

치과 현명하게 주기적으로 방문하는 방법, 추가적인 양치 상식 내용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현명하게 치과 가는 방법, 양치 관련 상식

주기적으로 치과 가자

6. 스케일링 1년에 1번만이라도

1년에 1번 스케일링 받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의료보험 적용되면 가격이 약 1만원대로 저렴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매년 1월 1일에 초기화됩니다.

7. 주기적인 치과 방문

일반적인 구강관리가 가능하신 분은 6개월에 1번씩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구강관리가 힘드신 분은 3개월에 한 번씩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꼭 지켜야 할 양치 관련 상식

8. 사용하는 물은 항상 따뜻하게

찬물빨래 비해서, 따뜻한 물 빨래가 훨씬 잘 되는 것처럼 따뜻한 물로 헹궈야 치약 성분이 잘 녹아서 치태가 더 잘 제거되고 구취도 줄어든다고 합니다.

9. 양치질 할 때는 힘을 세게 주지 말고, 부드럽게 그리고 칫솔은 되도록 작은 헤드

양치질 할 때 이빨 하나하나 꼼꼼히 닦아야 하기 때문에 작은 헤드를 쓰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세게 닦으면 이빨 법랑질도 상하고 잇몸도 상합니다.

10. 양치질은 12시간 이내 주기로

충치균은 상당히 부지런합니다. 고로 인간도 플라그가 치석이 되기까지 걸리는 12시간 이내 주기로 부지런히 양치질을 해야 합니다. 즉 최소 하루 2번인 셈인데 단, 양치+치실+혀 관리까지 제대로 해야 한다는 조건을 지킬 경우의 이야기입니다.

11. 미세모는 필요한 사람만 씁시다.

필요한 사람이 아니라면 미세모 보다는 일반모로 양치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12. 칫솔은 자주 교체하자.

칫솔은 엄연한 소비품입니다. 무리해서 쓰면 치태 제거 능력도 약해지고 잇몸을 찔러 손상을 입힐 수도 있습니다. 적어도 2달마다 교체 권장.

13. 양치 후 물로 헹굴 때는 가급적 여러 번

양치하고 입을 헹궈낼 때, 전문가들은 미지근한 물로 10번 이상은 헹궈내야 한다고 말합니다. 잘 헹궈내지 않으면 치약이 잔여물로 남아 이를 상하게 한다고 합니다. 또한, 남아있는 치약은 구취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