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김태진 리포터의 재재 관련 경솔한 비난 발언 및 논란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재재 관련 언급 외에도 음주 운전 처벌 사례 등 과거 행적 또한 밝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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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진 재재 관련 경솔한 발언, 대체 누구길래
김태진 논란 발단은 최욱 매불쇼 였습니다. 김태진 본인은 송중기 팬미팅 전담 사회자였는데 어느 순간 본인이 아닌, 재재에게 섭외가 되는 것을 보고 열폭(열등감 폭발)한 것으로 보입니다.
김태진 대체 누구길래 재재 극딜 하나 싶어서 김태진 검색하니 구글에서는 이렇게 나옵니다.
가장 앞의 노란색 옷 사진은 사실 김태진 본인 사진이 아니라 최욱씨 사진인데, 아마 구글 알고리즘이 최근 최욱 매불쇼 발언 관련 시청자들 반응을 이유로, 잘못 배치한 것 같습니다.
김태진은 연예가중개(현.연중라이브) 리포터로 활동 중인 사람입니다. 본인의 말에 따르면, 송중기씨 팬미팅을 도맡아 왔는데 어느 순간 재재에게 빼앗긴 사람이지요.
이번에 점화된 김태진 재재 외에도 김태진과 관련된 논란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김태진 관련 논란들
김태진 과거에도 경솔한 발언 등으로 물의를 빚은 사실이 있다고 합니다.
최근 “윤여정 인성”이라는 식으로 동영상을 업로드하여 욕설을 먹었는데, 김태진 본인의 말장난에 윤여정 배우가 기분이 상해 인사도 하지 않고 인터뷰가 종료된 것처럼 호도하는 내용이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윤여정 배우에게 대뜸 했던 김태진의 질문이, “돈의맛 촬영하면서 어느 장면이 가장 좋았느냐”는 것이었습니다. 돈의맛 영화에서는 김강우 배우와 윤여정 배우의 베드씬이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농담”이라며 무례한 질문을 던진 본인에 대한 반성보다는 받아주지 않은 배우를 비난했다는 사실이 이번 논란에서 재발견되고 있습니다.
또한, 김태진은 음주운전 이력이 있는 사람입니다.
비록 15년도 더 전의 일이라곤 하지만 음주운전, 경솔한 농담 발언 등으로 물의를 빚었고, 현재 커리어에서 발전이 없다면 본인 스스로 반성하는 태도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송중기 입장에서도, 팬미팅 사회자가 바뀌었단 이유만으로 이전 사회자가 논란을 일으키며 본인(송중기) 언급을 하고 다닌다면, 불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다른 연예인들도 과연 섣불리 이 사람에게 팬미팅 사회나, 행사 진행을 부탁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