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나스닥상장 가장 수혜 입을 관련주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 그리고 쿠팡 김범석 대표 사진을 통해 쿠팡 나스닥상장 관련주 알아본다

쿠팡 나스닥상장 관련주 대해서 얘기해보겠습니다.
쿠팡 나스닥상장 한다고하여 관련종목에 대해 사람들이 관심 갖고 있습니다.
검색량이 급증하였고 특히 대영포장 주가가 많이 오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대영포장은 아닙니다.

이 글을 다 읽으시면 쿠팡 나스닥상장 관련주 이해하시게 될 것이며 효과 알게 되실 겁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끝까지 읽어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쿠팡 나스닥상장 통해 가장 수혜 입을 관련주

쿠팡 나스닥상장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코스피나 코스닥이 아닌 미국 시장인 나스닥 통해서 쿠팡이 상장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쿠팡의 주식을 개인간 거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 셈입니다.

쿠팡은 그간 상장되어 있지 않았고 대주주로는 국내에는 손정의 회장으로 유명한 소프트뱅크 에서 큰 투자를 한 회사입니다. 하지만 상장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한정된 주주만 있었는데 이번 나스닥 상장을 통해 소프트뱅크나 김범석 대표는 큰 돈을 회수하게 됩니다.

국내 언론사 혹은 블로그에서 쿠팡 관련주 얘길 하지만 모두 틀렸습니다. 소프트뱅크 주식이 가장 좋습니다. 일본 주식입니다. 손정의 회장의 가장 골치아팠던 자산인 쿠팡이 이번 기회를 통해 상당수가 현금으로 바뀌게 됩니다. 쿠팡 상장 한다면 소프트뱅크가 가장 기뻐할 관련 회사입니다.

골판지원단·상자 생산업체인 대영포장이 상승세다.
소셜커머스 업체 쿠팡이 상장주관사 골드만삭스를 통해 미국 나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승인을 받은 소식이 전해지자 대영포장의 주가도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특징주] ˙쿠팡 관련주˙ 대영포장, 장 마감 앞두고 3% 상승 (출처 : 머니S | 네이버 뉴스)

이게 기사에서, 대영포장 쿠팡 관련주라고 얘기하는 유일한 부분입니다. 근거나 배경 설명이 전혀 없습니다. 실제로도 둘은 주주 관계도 아니고 대영포장은 쿠팡 나스닥 상장 하나만으로 직접적인 수혜를 누릴 수 없습니다.

쿠팡 상장을 통해 효과를 누리시려면 소프트뱅크 주식을 사면 됩니다. 나스닥에서 쿠팡이 성공적으로 상장할수록 일본 소프트뱅크 주가는 오를 것입니다.

요즘 일본 주식 사는 것이 어렵지도 않습니다.

나스닥 상장 규모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쿠팡 나스닥 상장 규모

한편 쿠팡 나스닥 상장 규모는 30조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추측일 뿐이고, 쿠팡 측의 희망사항일 뿐입니다.

쿠팡 나스닥상장 관련주 라며 대영포장 주가가 상승했지만 이 사진에 힌트가 있다. 손정의 회장 그리고 김범석 대표

쿠팡은 소프트뱅크로부터 2018년 11월 20억 달러, 2015년에는 10억 달러를 투자받았습니다. 일각에서는 손정의 회장의 소프트뱅크 비전펀드가 쿠팡의 지분 40~50% 가량을 확보했다고 추측하고 있으며 10조 기업 가치로 인정받은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2017년에는 2조원대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2019년에는 7조원대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2020년에는 11조원대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단순히 계산하자면 손정의 회장의 마지막 투자이후 최소한 5.5배 성장한 셈이지만 계속 적자를 내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안전하게 말하자면 30조 기업이라 주장할 수 있습니다.

쿠팡은 내부적으로 기업가치를 400억달러(43조7000억원)로 평가하고 있으나 전문가들은 250억~300억달러 수준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11조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함에도 여전히 적자를 내고 있는 점이 기업가치에 반영될 것으로 분석했다.

[단독] 쿠팡, 美나스닥 예비심사 통과…몸값 30조로 치솟을 준비 (출처 : 헤럴드경제 | 네이버 뉴스)

그럴 만했다. 쿠팡의 2015년 영업손실률은 48.2%까지 악화됐다. 100원어치를 팔면 48원이 손해였다. 148원 이상 받아야 할 것을 100원에 팔았다. 이 손실률이 2017년 23.7%로 개선되는가 싶더니, 2018년 25.9%로 다시 악화됐다. 매출 4조원을 올린 대가는 1조원대 적자였다. 이 추세라면 작년 적자 규모는 1조7000억원에 달했어야 했다. 하지만 쿠팡은 적자를 7000억원대로 틀어막았다.

적자 줄인 쿠팡…˙한국판 아마존˙에 성큼 (출처 : 한국경제 | 네이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