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폭설 주의보 내린 2021년 1월 6일 밤, 올림픽대로 가운데에서 페라리 차량 한 대가, 차주인으로부터 그대로 방치된 채로 발견되어 교통 체증을 더하고 있어 화제다.
올림픽대로 페라리 차주는 차량에서 하차한 후 도보로 빠져나간 듯 했고 네티즌들은 다양한 의견을 쏟아내고 있다.
한 네티즌은
“누구 하나 미끄러져서 박기라고 하면 인생 엉망되는건가?”
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도로에 지뢰 심어놓고 없어진 이 차 주인 법으로 처벌할 방법이 없나?
라는 반응도 있었다.
이 차량은 수억원 이상으로, 사고 발생시 웬만한 서민들은 수리비를 감당할 수 없을 것이다.
만약 사고 발생하여 차주가 보상 요구시 형사 소송 및 민사 소송까지 가야 이 사람의 잘못도 인정되어 보상액을 감액 받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