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백신 가격
화이자 백신(코로나 예방 접종) 가격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유럽의 벨기에 장관이 실수로, 유럽과 계약한 코로나 백신 가격표를 공개해버렸고 이것으로 인해 공개되었습니다.
화이자 백신 가격(코로나 예방용)은 1회분 12유로입니다. 현재 환율로 16,000원입니다.
다른 코로나 백신 가격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모더나 등 다른 코로나 백신 가격
모더나 백신 가격은 18달러입니다. 현재 환율로 20,000원입니다. 그 외의 다른 백신 가격도 정리해봅니다.
백신 종류 | 가격(해당 국가) | 가격(한국/원) |
---|---|---|
아스트라제네카(AZ) | 1.78유로 | 2,400원 |
존슨앤존슨(J&J) | 8.5달러 | 9,300원 |
사노피/GSK | 7.56유로 | 10,200원 |
화이자 | 12유로 | 16,100원 |
큐어백 | 10유로 | 13,400원 |
모더나 | 18달러 | 19,800원 |
1달러=1,097.32원
1유로=1,344.83원
한국에서 접종하기로 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가격은 1회 접종분 기준 2,400원입니다. 가격이 가장 저렴합니다. 가성비가 가장 좋을 수도 있다는 의미로 이해하고자 합니다.
또한 존슨앤존슨 가격 또한 저렴합니다. 1회분 9,300원입니다. 사노피와 큐어백은 상대적으로 한국 언론에서 잘 다루지 않은 백신인 것 같습니다.
백신 가격 공개는 EU 국가들간의 방침을 어기는 것으로 벨기에 에바 드 블리커 장관은 트위터 메세지를 즉시 삭제했습니다. 에바 드 블리커 장관은 벨기에 예산부 장관입니다.
벨기에는 3350만회 접종분 백신을 확보한 것으로 추측할 수 있습니다. 2억7900만 유로를 백신 구매 계약에 집행했다고 합니다. 내년엔 5억 유로를 예산으로 배정해두었다고 합니다.
벨기에 장관의 트위터 링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