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온라인 몰 특징
코스트코 온라인 몰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https://costco.co.kr)
예외 없이 모두 배송비 포함 가격입니다. 그런데 이 배송비 케바케 지만, 대략 1,000원 정도입니다. 상품 가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나만 구매할 계획이시면 오프라인 매장보다 좋습니다. 특히 제주도 추가 요금 없는 온라인 쇼핑몰 이라 이 부분은 칭찬할 만합니다. 한편, 입점 업체는 제주도 주문이 들어올수록 손해인 구조입니다. 예를 들어 코스트코 매장 30,000원짜리 물건은 코스트코 온라인 31,000원에 판매합니다. 4개를 구매하면 매장 12만원이지만 온라인에선 12만 4천원이 됩니다. 더 많이 구매하면 손해죠.
유의할 점은 온라인 전용 상품이 있단 점입니다. 오프라인 매장엔 없죠. 거꾸로, 코스트코 온라인 몰 에서만 판매하는 상품도 있습니다. 코스트코 매장 가봐도 없는 상품들이 있습니다.
코스트코 온라인 상품은 크게 두가지 입니다.
코스트코 온라인 몰 자체 창고에서 발송
코스트코 온라인 몰 물류 센터 위치는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포승산단로37(구주소: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만호리 636)입니다. 디포팀 이라고도 부릅니다.
여기는 주문하면 30분 내 취소는 가능하지만 정말 발송 전 취소 불가입니다. 전화해도 소용 없어요.
그리고 배송 느립니다. 그건 알겠는데 언제 발송될지도 모르고 송장번호를 다음날 알려주는 경우도 있어요.
월요일에 주문해도, 화요일까지 송장번호 안 넣어주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월요일 오전 10시에 주문한 것, 오후 3시에 주문한 것이 있으면 오후 3시에 주문한 것은 화요일에 발송되기도 하지만 월요일 오전 10시에 주문한 것은 수요일에 발송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발 순서대로 발송해달라 봤지만 소용 없습니다. 또, 기별 없이 너무 늦길래 주문 취소 해 달라고 했더니 “그렇겐 안 됩니다. 받고 나서 반품 하시라. 반품 택배비는 받지 않습니다”라고 하네요. 황당.
코스트코 온라인 몰 위탁 업체가 대신 발송
코스트코 입점한 협력 업체에서 발송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발송 전 취소 하고 싶으면 고객센터에 전화해야 합니다. 홈페이지에서는 불가능해요. 왜 이렇게 불편할까요. 상담원이 직접 전화를 받아서 처리하는 건 가능하고, 홈페이지 자체 기능으로는 처리 불가능하고, 이런 일로 상담원 더 뽑아야 한다면 홈페이지에 문제가 있는게 아닌지. 협력업체들도 일을 잘 하는 경우만 있는게 아니라서, 코스트코 고객센터 통해 발송 전 취소 요청해도 발송해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코스트코 자체 창고에서 발송됐다면 코스트코에서 왕복 택배비를 부담하겠지만 협력 업체 입장에선 손해일텐데 왜 굳이 발송 전 취소 요청한 물건을 발송하는 걸까요?
코스트코 홈페이지 장점 (제주)
코스트코 홈페이지 단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제주도 추가 배송비 없습니다.
제주도 추가 배송비 없는 곳 흔치 않습니다. 다른 쇼핑몰 제주도 추가 배송비 받지만, 코스트코 사이트 특이하게도 제주도 추가 배송비 없습니다.
코스트코 고객센터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코스트코 고객센터 정말 일 못한다
상품 발송 여부 알려줄 수 없다는 코스트코 고객센터
코스트코 고객센터 일 못 한다는 점 지적하자면 끝이 없습니다. 위에서 말한, 송장번호 늦어질 땐 발송 다음날 알려준단 얘기는, “오늘 발송했는지 여부”조차 알려줄 수 없단 것과 같아요. 송장번호가 입력되면 고객센터는 “발송됐네요. 송장번호 알려드릴게요”라고 말하지만 디포팀(물류팀)에서 송장번호 입력 전에는 고객센터 사람들도 “발송 준비 중이네요”라고 답변 합니다. 온라인 몰 홈페이지에서 충분히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이고 도움 되는 정보가 아니예요.
코스트코 고객센터 칭찬해야 할 점
그래도 매장에 관해서 문의하면 친절하게 잘 알려줍니다. 온라인 관련 질문에 대해서만 개선하면 좋겠습니다.
송장 출력 여부 체크 등 기술적으로 “오늘 발송 예정인지” 여부는 어렵지 않게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시스템 등 관련되신 분이 노력을 안 하는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