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증권
토스 증권 처음 들어보셔도 토스는 다들 아실 겁니다. 요즘 토스 계좌가 없는 분들이 없을거라 생각될 정도로, 정말 누구나 사용하고 있는 어플이 바로 토스입니다.
토스는 인터넷뱅킹 초창기 시절, 시중은행들이 이체수수료 500원씩 장사할 때 과감하게 이체수수료 수익을 포기했습니다. 이렇게 성장한 핀테크 스타트업입니다.
로빈후드 앱과 마찬가지로 초기에 수수료 무료 혹은 할인 혜택을 주던 업체들이 결국 승자가 되었습니다.
토스증권 이벤트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토스 증권 주식 1주 공짜 이벤트
그런 토스에서 증권시스템을 결합해 토스증권을 새롭게 출범합니다. 이벤트로 토스증권 계좌를 만들기만 해도 주식을 1주씩 뿌리고 있습니다.
물론 이벤트(갓차?)라는 걸 많이 해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누구나 10만원이 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면 거짓말이고 대부분 꽝 수준인 몇 천원짜리 주식을 주겠지요.
하지만 이 이벤트는 돈이 드는 것도 아니고, 토스 증권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김에 선물도 받는 것이라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키움증권을 기존에 이용하셨던 분이라면 토스로 주식을 옮길 수도 있습니다. (키움증권 주식 옮기기)
특히 앞에서 소개했듯 많은 분들이 이미 토스 계정을 갖고 계실테고 시간이 오래 걸리지도 않습니다. 한번씩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현재 네이버 주가는 38만원, 현대차 주가는 22만원입니다. 운이 좋으면 이런 기업의 주식을 1주 받게 될지도 모릅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토스 어플 하단의 [주식] 버튼을 누르신 다음
토스증권 화면에서 [주식 1주 받기]를 누르면 계좌 개설이 시작됩니다. 4월 30일 까지 이벤트라고 하지만 조기 마감될 수도 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준비물로는 신분증(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이 필요하며 계좌개설하면서 신분증 사진을 촬영만 하면 됩니다.
그리고 절차가 완료되면 아래와 같이 주식을 지급해주는데요.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비싼 주식을 받기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