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섬 분위기를 심폐소생해줄 모동숲 길 패턴 모음 포스팅.
마을에 K.K가 등장하고, 본격적인 섬 공사가 가능해지면 꼭 거쳐야하는 관문
‘어떤 길 패턴을 선택할 것인가?’ 두둥탁
많고 많은 길패턴들 중에 자연스럽고 활용도가 높은 패턴들 위주로 선정해 추천해본다.
고민의 시간 단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
모동숲 길 패턴 : 내추럴한 숲길
해당 코드로 검색하면, 다른 색감으로 리뉴얼된 패턴이 있기도 하니 참고할 것.
(겨울용 길패턴은 아래에 따로 정리)
MA-1474-4447-2355 : 숲속 산책길
풀이나 낙엽사이를 밞는 듯한 느낌을 주는 흙길
꽃이 섞여있어서 패턴만 대충 깔아둬도 많이 꾸민 듯한 느낌이 난다. 가을섬에 특히 추천
MA-0173-9195-8808 : 국화와 데이지
초록초록, 꽃 표현이 너무 예쁜 길
그냥 깔아도 예쁘고, 기본 공사한 구역 위에 포인트처럼 깔아줘도 예쁨!
MA-0173-9195-8808 : 빈티지 벽돌
색감이 한톤 날아간 벽돌길
벽돌 사이에 낀 이끼가 표현되어 있는 섬세함. 통짜로 연결하는 것보다, 드문드문 깔아주는 것이 더 예쁘다.
MA-2677-9174-25919 : 초록 풀
무인도 이주 초기의 푸릇푸릇한 섬이 그리운 분들께 추천하는 길.
잡초, 대나무 숲과 매우 잘 어울린다.
MA-6647-9230-4716 : 기본 흙길 패턴.
한번 소개한 바가 있는 모동숲 길 패턴의 바이블.
꽃이나 열매같은 장식이 없는 심플한 흙길이라 입맛대로 꾸미기 좋다.
MA-0635-8537-7869 : 작은 꽃과 돌
유튜브 링크는 >> https://youtu.be/MATDoJgh108
무늬없는 흙길이 심심하거나, 섬의 빈공간을 채우기 버거운 분들에게 추천한다.
자갈과 꽃이 작고, 전체적으로 그려져 있어서 특정 방향으로 반복해 깔아도 자연스러워 보인다.
모동숲 마이디자인 : 겨울 길 패턴
초록~연두 계열의 봄 여름 가을과 달리, 겨울에는 모동숲에도 눈이 쌓여 바닥이 새하얗게 변한다.
이제껏 써왔던 길패턴이 왠지 안어울리는 듯한 느낌이 들 때
바꿔봄직한 겨울용 길 패턴
MA-3916-5651-0119 : 노란 잔디밭
황량한 겨울 섬에 색감을 넣어주고 싶을 때 추천
길보다는 잔디밭에 가깝게 뭉텅이로 깔는 것이 더 어울린다.
교배꽃, 색깔가구와도 매치하기가 좋다.
MA-616-7139-3107 : 겨울 눈길
군데군데 눈이 쌓인 버전과 없는 버전 두개 중 선택 가능!
개인적으로는 쌓인 버전이 더 귀여웠다.
MA-7972-6451-9267 : 겨울 흙길
발자국이 너무 앙증맞기 때문에 9칸만 쓸 수가 없다…ㅎㅅㅎ
디자인 코드는 스크린샷을 참고 : 동화 속 겨울
몽글몽글한 표현과 반짝임 때문에 동화 속 같은 느낌이 든다.
같은 제작자가 만든 하얀꽃 패턴도 매우 추천함
MA-5244-7640-7091 : 얼음 벽돌길
새하얀 겨울섬을 만끽하고 싶은 분에게 추천하는 벽돌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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