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숲 에서 교배꽃 피우는 팁과
주의사항 포스팅
모동숲 교배꽃 공식
현재 유저들 사이에 공유되는 모동숲 교배꽃 공식은 여러 버전으로 모두 조금씩 다른데요,
저는 이 표를 참고해 교배꽃을 전부 모으는데 성공했기에 기준으로 두고 설명하겠습니다.
꽃씨 그림이 그려진 것은 상점에서 구매가능한, 상점표 씨앗이란 의미고
별 표시된 꽃은 교배꽃이라는 의미입니다.
주의할 점은 같은 보라 국화라도
유전자, 즉 엄마꽃 아빠꽃이 어떤 꽃이었냐에 따라서,
녹색 국화 교배가 가능할 수도 있고 불가능할 수도 있다는 것!
이런 현실(?)적인 모동숲 시스템 때문에
꽃을 여러 송이 뒤섞어 키우다보면, 잡종꽃이 되어 원하는 교배꽃 을 피우기가 어려워집니다.
공식에 따라 필요한 꽃만 따로 키우는 것이 더 빠르게 교배꽃을 얻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유저들을 헷갈리게 하는, 꽃의 자가증식을 막는 팁은 아래에서 마저 설명드리겠습니다.
꽃 자가증식 막는 법
모동숲의 꽃들은 한송이만 피어있어도 자가증식으로 같은 색상의 꽃들을 마구 피울 수 있습니다.
때문에 골치아픈 상황이 종종 발생하곤 합니다.
A색상 꽃과 B색상 꽃을 교배시켜 교배유전자를 가진 A색상 꽃을 얻어야하는 상황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열심히 물을 주어 근처에 새로운 꽃이 피었다고 해도,
이 꽃이 교배를 통해 얻어진 꽃인지 자가증식으로 얻어진 꽃인지 육안으로는 확인이 불가능합니다.
가망없는 꽃들에게 물을 주며 존버하는 사태가 벌어지는 거죠.
이런 일를 방지하기 위해
교배로 얻어야 하는 꽃의 색상과 같은 색상인 부모꽃 근처에는
타일이나 절벽을 설치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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